2016년 7월... 17년형 임팔라 살까 하다 올뉴말리부 1.5터보 프리미엄세이프티 없는 옵션빼고 다넣고 4000만 현금으로 구매한 차주입니다.
2017년 2월경 갑자기 운행중 엔진출력저하 떴고 10~20km 나오는거 억지로 끌고 서울 K서 서비스센터 입고. 원인은 악셀 접촉불량. 엔진덜덜거린다 했으나 괜찮다고 하였고 출고...
2017년 7~8월경 강K 서비스센터 리콜. 엔진관련 다시 이야기하였으나 역시나 괜찮다고 하였고 다른 부분 점검후 출고...
2017년 8월~올해 1월까지 3회정도 YDP직영센터로 간단한 접촉사고등으로 입고 그리고 출고 잘되던 공기압체크등 갑자기 안됨. 가끔들리는 덜덜거림 엔진 관련 문의 문제 없다고 이야기 듣고 직장인 특성상 시간없어 다시 입고하기까지 시간걸림... 화가 나이야기 했으나 전자기기 문제이므로 문제 없을것이다 말 듣고 운행.
올해 1월 30일 눈오는 문제의 어제 저녁 6시반경 퇴근시간대...
4개월된 딸과 아내를 데리고 약속장소인 강남 3km 남기고 강변북로 운행중 이상발생 센터 입고하면 보여줘야겠다 생각하고 잠시 동영상촬영. 억지로가면 한남대교 넘을것같아 여기만만 건너자는 생각으로 램프올림... 램프 1차선에서 엔진 정지+핸들잠김+미끄러짐... 보험전화 후 5분정도 경과 추워지기 시작하였고 4개월인 아이는 울고 부인은 무서움+걱정하고... 뒤에 차들은 어림잡아 200대 이상 정체... 광역버스 타는 사람들 내려 걸어가기 시작.. 미안하고 위험한 관계로 아이와 와이프 내려두고 억지로 후진으로 핸들돌려 최대한 옆으로 붙여 주차하고 차량 통행하였고 도로공사전화, 서울시전화, 경찰에 상황 설명 후 도움요청.(브레이크안들고 위험한 순간 있었으나 생략)
쉐보레 출동센터 전화 눈이와 보험이 빠를것이다 대답
도로공사는 국로는 서울시에 관리 이전하여 관계없다고 함.
서울시는 공무원 대답은 돌려 이야기하지만 어쩌라고? 경찰한테 전화하고 보험이나 기다려. 그 이상없음 공무원새X들...진짜...(몇몇 고생하시는 분 제외입니다. 죄송...)
경찰 제일 먼저와서 도움줌.
대략 한시간 경과 억지로 다시 시동 걸어 한남대교 올려 정차 후 보험기다림... 대략 9시반경 당산직영YDP센터입고...
센터에서 뭐라고 그럴지 너무 열받네요... 10시경 연락없길래 어제 생각나 약간 격앙되어 전화하니 수리장소 들어갔고 우리가 어떻게 아냔식으로 대응하고 어이가 없네요... 두번다시 현기도 안사지만 쉐보레 안삽니다... 버리지못해 타는 현실이 슬프지만... 에효...